서울구치소 에서 아기를 키우는 엄마와 아기의 가혹행위 서정모 2013-11-2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저의 아내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그곳에서 딸아이를 낳게되었고 현재11개월이 되었습니다. 아기가 손지검을 당한다는 아내에 편지와 얼마전에는 이 추운 날씨에 전기판넬이 고장이나서 3일째 추운 방에서 자고 있고 오늘도 수리를 걱정하는 편지를 받게되어 아기가 무슨 죄가 있다고 말 못하는 아이를 그렇게 하는건지 정말 눈물이 시야를 흐리게 하였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더 이상 아기마저 인권을 유린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한 목소리로 소리쳐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기는 천사에 웃음으로 추위에 떨고 손지검에 울어야 했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세요. 이 일은 우리에 일이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림니다.기사화 해주신다면 아내의 편지와 함께 자료를 보내겠습니다. 올린이 mail: cno2014@naver.com 으로 연락주시면 제가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정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부내륙중심권, 지방3.0 실천사업 본격 돌입 13.11.28 다음글 [느티나무도서관] 다섯 번째 마을강좌 12월 : 나는 지역활동가다 - 대안교육을 중심으로 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