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진에 맞서는 용감한 고등학생들, 피해학생보호에 앞장서다 -이번 10월 27일(토)에 용인시 수지구 죽전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성복고등학교(교장 성낙호) 학생들로 구성된 Hi KOVA(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지원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임) 단원들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대국민 서명운동, 피해자후원금 모금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이 모임의 회장인 성복고등학교 공예은(여, 17)학생은 그동안 학교폭력에 대하여 또래학생들 조차 방관하거나 동조자처럼 수동적으로 대응해온 것이 문제라고 말하면서,…

김태훈   |   12-10-19   |   시민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