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단계 공공근로 참가자 50명 모집 손남호 2012-07-3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행정타운 △하천수질개선 및 악취저감 EM배양사업 등 공공 생산성 2개 △무료급식소 운영도우미 11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9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7개 등 총 29개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생활이 어렵고 수입원이 없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자격은 현재 만 18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 3500만 원 이하인 자이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 자격증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중증 장애인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단 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연속 3단계 참여자는 제외한다. 2012년 공공근로사업은 다른 일자리사업과의 임금 수준을 고려해 근로시간과 임금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용인시 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0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주5일 1일 6시간 근무하고(65세 이상은 1일 3시간 근무), 임금은 1일 교통·간식비 포함 3만480원(65세 이상은 1만6740원)을 지급받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천리 오층석탑, 용인시 향토유적 지정 12.08.03 다음글 용인시청 검도팀, 전국실업대회서 개인전 준우승 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