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예절교육관 하반기 수료식·강사 시연회 열려 류지원부장 2011-12-29 08: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김학규)는 "우리 문화와 전통예절을 가르치는 장소로 운영하는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지난 27일 ‘2011 하반기 정규과정 교육생 수료식과 강사 시연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시예절교육관은 올 하반기 16주의 정규교육과정(생활예절·사자소학·행다·세계의 차 등)을 마친 수료생 61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생활예절 심화반 수료생 10명이 설, 절, 식사예절, 공손한 자세, 차, 한복에 대한 열띤 시강과 인사, 차 우리기, 절하기, 차 내기 등 다례 시연을 거쳐 강사자격을 얻었다. 시관계자에 의하면 "용인시는 전통예절에 대한 교육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한편, 교육 강사 활동지원으로 전통예절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봉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 예절교육 특강 개최 12.01.11 다음글 용인시공무원·도시공사 ‘공공디자인 마인드’로 무장 1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