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바자회 16일 개최 류지원부장 2011-10-13 06: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에서 ‘백혈병 어린이돕기 자선콘서트&바자회’가 오는 16일(일) 13시부터 17시까지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생명 존중과 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된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M&L messenger 주최·주관하며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와 기업들이 도움을 준다 특히 전문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재능 기부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게 된다. 자선콘서트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댄스, 합창, 어린이 태권도시범단, 어린이응원단 공연 등으로 꾸며지며, 자선바자회는 음식바자회, 후원 의류 장터, 책·장난감·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그 외 수지침&손마사지, 페이스페인팅, 리본아트, 초크아트,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행사를 통해 자유롭게 모인 수익금과 모금된 후원금은 김래아(만2세, 여), 권원천(만5세, 남) 어린이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부모님께 전달된다. (후원 및 봉사활동 참여 문의 용인시자원봉사센터 031-324-4814)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수지문화복지타운, 문 활짝 열어 시민 위한 친환경 복지공간으로 11.10.14 다음글 22개 부스 직거래 장터 개설 ‘농업인의 날’에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총력 품평회 개최 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