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부스 직거래 장터 개설 ‘농업인의 날’에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총력 품평회 개최 류지원부장 2011-09-27 08: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제16회 용인시민의 날 축제 기간에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행정타운 야외주차장에서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제16회 용인시민의 날 축제와 연계하여 2011년 농업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9월 30일과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 경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대규모 직거래 장터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화합·공존하는 축제의 장으로 농민 소득 증대, 직거래 활성화 등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목을 넣으세요23개 참여 단체는 단국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 용인시농협 쌀 조합, 용인시설 채소연합회, 용인시양봉연구회, 녹용사슴연구회, 용인표고협회, 용인시화훼협회, 용인축협, 원삼농협, 원삼과수작목반, 남사오이협회, 백암포도작목반, 한스농원, 솔짓말전통장, 웬떡마을, 청정이원, 알찬농장, (주)마니커, 포곡오미자, 옹달샘 전통장, 옥로주, 가은엠피시 등이다. 단국대산학협력단은 용인시와 공동 개발한 지역특화 농식품으로 쌀막걸리, 오이죽, 버섯리조뜨, 쌀식빵 등을 2개 부스에 선보이고 품평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품목별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용인시농협쌀조합 등 단체들은 백옥쌀, 백옥유기농쌀, 누룽지와, 식혜, 웰빙채소, 느타리버섯, 용인백옥오이, 백옥명품꿀, 녹용, 닭고기, 성산한방포크, 한우람 소고기, 화훼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홍보한다. 한편 용인시는 금년 3월부터 3개구별 농산물 직거래 상설장터 운영 등 직거래를 적극 활성화해 9월 현재까지 총매출액 3억여 원(방문자 3만 3520명)의 성과를 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바자회 16일 개최 11.10.13 다음글 용인시 수도꼭지 수질검사 실시 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