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도서관, ‘학교 찾아가는 청소년독서토론회’ 유덕상 2011-08-21 22: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고교 직접 방문해 ‘한 책, 하나된 용인’ 선정도서 토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 보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31일 구성중학교, 9월 8일 상현중학교에서 ‘2011 한 책, 하나된 용인’ 찾아가는 청소년독서토론회를 각각 선보인다. 2011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청소년독서토론회’는 올해 선정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저)를 토론도서로 정하고 미래 청춘들의 아픔과 고민 그리고 책이 담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한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선정된 1권을 읽는 연중 독서캠페인으로 독서토론회 등 선정된 책과 관련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 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올해 선정도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하고, 10월에는 용인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민독서토론회’를 개최한다. 용인시립도서관 조성목 관장은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이 책 읽는 즐거움을 찾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찾아가는 청소년독서토론회’로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가져 바람직한 독서 토론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031-324-4615)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서관 책잔치!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 다양 11.08.22 다음글 용인시립 등 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캠페인 홍보 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