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 등 7개 공공도서관에서 독서캠페인 홍보
유덕상 2011-08-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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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책, 하나된 용인’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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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용인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수지, 포곡, 구성, 죽전, 동백, 기흥 등 관내 7개 공공도서관에서 올해 용인시민이 함께 읽는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 홍보를 위한 순회 전시를 펼친다.

 

2일부터 7일까지 포곡도서관, 9일부터 14일까지 동백도서관 순회 전시에 이어 죽전(16일~21일), 수지(23일~28일), 용인시립(30일~9월 4일), 구성(9월 6일~11일), 기흥(9월 20일~25일) 등 5개 도서관에서 전시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 시청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11 한 책, 한나된 용인’으로 선정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 한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가 선정된 한권을 읽는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누구에게나 권장할만한 한권의 도서를 선정하고 선정된 책에 대한 토론과 책 관련 행사를 열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펼치는 ‘한 책, 하나된 용인’은 2009년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2010년 ‘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2011년 ‘아프니까 청춘이다’(김난도) 등이 선정되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지난 4월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공지영),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박완서),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 ‘싱커’(배미주) 등 후보도서를 제치고 1위로 뽑혀 올해 용인의 한 책으로 선정됐다.

 

(문의 용인시 동부도서관 031-324-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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