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도로변 제초, 추석맞이 클린로드 조성한다 유덕상 2011-08-12 0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도로변(174.8㎞)·인도변(31.2㎞) 제초, 추석맞이 클린처인 이미지 제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성호)가 깨끗하고 쾌적한 클린로드 조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월 10일경까지 대대적인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처인구 제초작업은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2차에 걸쳐 관내 주요도로변 174.8㎞ 구간과 보행자 도로 31.2㎞ 구간에 걸쳐 시행된다. 국도와 지방도, 국지도, 기타 시도와 도시계획도로, 인도변, 램프 구간 등에 집중 실시된다. 처인구는 오는 13일까지 1차 작업을 완료하고 추석 명절을 전후한 29일부터 9월 8일까지 2차 제초 작업을 실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처인구를 관통하는 모든 차량의 시야가 확보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제초작업팀은 중앙동 등 4개동의 경우 도로보수원 6명씩 2팀을 구성해 보행자도로와 도로변 제초를 한다. 7개 읍면은 제초작업 인력을 배정해 자체 실시한다. 처인구 생활민원과 양승준 과장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더불어 도로 안전시설물의 시야를 확보해 도로교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클린 용인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 생활민원과 도로관리팀 031-324-5430)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전통시장 상인대학 63명 상인 입학식 열려 11.08.13 다음글 제1회 용인시민 사랑나눔 기아체험,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