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진행 - 25일 관계기관·민간단체와 역북동 행정복지센터~함박초 걸으며 안전 홍보 전단 배부 - 장인자 2025-03-27 23: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역북동 행정복지센터와 함박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 민간단체인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연합회, 자율방재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역북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함박초까지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을 걸으며 교통·식품안전,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등에 대한 ‘자율점검표’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함박초 정문에서 하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을 위한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토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규모 공동주택 24개 단지 안전 점검 실시 25.03.28 다음글 ‘더채움 아카데미’ 미술로 떠나는 아트여행 수강생 모집 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