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나도 정몽주가 되어볼래” 행사실시 유덕상 2011-04-21 08: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상임이사 박상무)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 제297호인 “나도 정몽주가 되어볼래” 2011년도 행사를 펼친다. 청소년수련관은 역사속의 위인을 통하여, 지역의 문화유산 및 유적지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역사체험활동을 통해 역사적 사실학습과 배경에 올바른 이해를 돕고, 매회 화제를 모으며 관내청소년들의 즐거운 한마당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23일 첫 문을 여는 “나도 정몽주가 되어볼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개최된다. 구체적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제1회(4. 23) 문화유적지 이론교육, 제2회(5. 7) 경기도박물관, 심곡서원 견학, 제3회(5. 21) 와우정사, 양지향교 견학, 제4회(6. 4) 정몽주묘, 충렬서원, 등잔박물관 견학, 제5회(6. 25) 역사신문 만들기 및 수료증 수여로 마무리 된다. 특히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다양한 지역청소년의 참여확대를 유도하고 우리고장의 문화유산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현장학습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시한다. 매회 흥미로운 테마로 찾아가는 “나도 정몽주가 되어볼래”는 지역의 초등학생(3∼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수련관홈페이지(www.youthyonginsi.com)를 통해 자세한 행사일정을 확인 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백소영관장은 “청소년이 우리지역의 문화와 역사활동을 통해 마음껏 충족시키는 자리” 라며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의 청소년수련관 031-324-9955)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새마을회, 뉴새마을 정신으로 재도약 다짐! 11.04.22 다음글 용인시 위기 청소년 지원 효과 높아 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