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민관협치 학교 참여 시민 모집... 내달 14일까지 장인자 2022-09-27 23: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가 다음 달 14일까지 ‘2022 용인시 협치 학교’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협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협치 학교는 ▲민관협치 가치토대와 정책이해 ▲민관협치 실행을 위한 현장역량 ▲민관협치 의제 도출 워크숍 ▲민관협의 의제숙의 워크숍 ▲민관협치 의제 계획 수립 워크숍 등을 주제로 협치의 기본적인 이해부터 협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제 현장에 적용해 본다. 다음달 25일부터 11월30일까지 총 5차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 속 참여링크에 접속하거나 시 시민 소통관 시민 협치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협치 학교는 시민들이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민관이 진정으로 소통하고 신뢰하는 협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장애인께 드립시다 22.09.30 다음글 지구를 위한 재활용품 아이디어를 ICT로 UP! grade! 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