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음식만들기 체험 행사 연다 유덕상 2011-04-01 02: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기흥구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효율적 운영 ‘보충식 영양 섭취 UP! 요리조리 척척!’ 용인시(시장 김학규) 기흥구 보건소에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이용한 ‘음식만들기체험’을 선보인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 요소를 가진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일정기간 동안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해 137명을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이용한 조리시연과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각 가정을 방문, 대상자별로 맞춤형 영양상담을 펼쳐 대상자의 빈혈수치를 감소시키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에 실시하는 음식만들기 체험에서는 대상자 패키지별로 ‘코티지치즈ꡑ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진행, 영양이 풍부한 우유섭취를 늘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5월과 8월에도 보충식품을 이용, 다양하게 조리하는 방법과 실습도 병행하며 대상자별 개인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관리가 가장 필요한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기흥구 보건소 건강증진부서 031-324-6954)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용인시민 내나무심기행사’ 개최 11.04.03 다음글 용인시, 경제총조사 조사요원 235명 모집 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