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식물 돌보기 배워보세요!” -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 9월 6일부터 30명 모집…가정원예 비법 등 강의 - 장인자 2022-08-30 21: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30일까지 남사도서관에서 ‘반려 식물 돌봄교실’에 참여할 시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화훼단지가 인접한 남사도서관은 원예특화 도서관이다. 꽃꽂이 동아리와 그림책 독서 원예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반려 식물 돌봄교실에서는 원예 이론을 바탕으로 가정에서 식물이 죽는 이유를 알아보고, 식물 식재 체험을 통해 가정원예 성공비법을 알려준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 달 6일부터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 식물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식물 키우기가 보편적인 취미활동이 됐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며 “식물을 더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들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2)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 '저녁밥 인문학' 초청특강 22.08.31 다음글 용인특례시, ‘퇴근길 학당’ 무료 공개 특강 2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