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용인, 시민과 함께 하는 <가꾸미 프로젝트> -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제로웨이스트 용인>과의 협력, 용인시청 공원조성과 <우리동네공원지킴이>와 연계 - 손경민 2022-08-17 15: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문화도시센터에서는 오는 27일 기흥역 광장에서 문화도시 용인 특성화 연계 사업인 <가꾸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에서 운영하는 시민주도 친환경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용인>과 용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공원지킴이>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제로웨이스트 용인>에서 최소한의 재료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맘대로 놀터> 프로그램과 아임버스커 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한, 구갈레스피아에서 기흥역 광장까지 이르는 구간에 생태교육과 플로깅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우리동네공원지킴이> 활동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이 민-관 협력 관계를 확장해나가고 도시의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을 참고하면 된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19일부터 양재진 원장 특강 ‘엄마 그리고 나’참가자 모집 22.08.19 다음글 용인특례시, VR 활용해 안전교육 특강 진행 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