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 장기 요양기관·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교육 실시 - 재무·회계 교육으로 업무 역량 증진은 물론 투명한 시설 운영 도모 - 장인자 2022-06-25 06: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재무·회계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인 장기 요양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과 이날까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 노인 장기 요양기관 대상 교육에는 170명의 실무자가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가 ▲재무회계 규칙 관련 법령 ▲회계 지출과정 및 서류 작성 방법 ▲예·결산절차 및 회계장부 관리 등에 대해 강의했다. 44개 장애인 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50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의 강의로 장애인복지시설 보조사업비 예산 집행과 변경된 법령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지도점검 주요 지적사례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합리적이고 투명한 시설 운영을 돕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 개최 22.06.26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2022 경기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