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 수강생 모집 - 원하는 장소·시간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오는 13일까지 접수 - 장 인자 2021-08-02 17: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2일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 ‘1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1 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시가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가 직접 수강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찾아가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년 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생활 요가 ▲공예 ▲원예 ▲악기 등 총 4개 분야에 ‘도구를 이용한 건강한 하루 요가’, ‘댕댕이 꼬까옷 뜨기’, ‘먹는 식물 허브야 이리와’ 등 총 23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에는 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관내 기업에 종사하고 있으면 누구나 3명이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며,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팩스(031-324-8989)나 이메일(ahy7979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시민 1강좌 배우기는 조기에 수강 신청이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참여율이 높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강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생생한 기업 정보 전달‘강소기업 청년 서포터즈’모집 21.08.06 다음글 용인시, 41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강의 운영 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