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녀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진행 - 16~23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서 접수 - 장 인자 2021-06-15 16: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족 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증진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온라인 인성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공동체 : 우리 가족의 집토피아’를 준비했다. 다음 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초등 4~6학년과 중등 1~3학년 과정으로 나눠 ▲부모-자녀 성격 유형 검사 ▲우리 가족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그립톡 만들기 ▲율곡 자경문 만들기 ▲환경 퀴즈 도전 그린 벨 등 자녀와 함께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은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41개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강의 운영 21.07.23 다음글 치매 예방하는‘브레인헬스케어’참가자 모집 2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