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연합회에 중고생 414명 신규 가입 - 용인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입단식·체험활동 진행 - 장 인자 2021-04-09 2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을 주도하는 ‘4-H 연합회’에 새로 가입한 414명의 입단식을 9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입단식은 새로 입단한 회원들이 소속감을 두고 적극적인 4-H 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대체하게 됐다. 용인바이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청년회원, 지도교사 등 450명에게 입회 의식 교육과 농업 체험활동 영상을 제공한다. 이후 청년 농업인들이 준비한 딸기, 인삼 모종 키우기와 딸기청 만들기 등을 제공받아 각 학교 동아리실이나 집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4-H 청소년 회원들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과 농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비롯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용인시 4-H 연합회는 12개 회 5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기자단 모집 21.04.19 다음글 ‘용인 청년 LAB’3월 프로그램 운영 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