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무료 특강 용인시, 직장인 대상 저녁 인문강좌…9일 올해 첫 수업 장인자 2019-04-08 0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낮 시간에 강연을 듣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녁에 진행하는 무료 인문학 강좌인 퇴근길학당을 운영키로 하고 9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림마당에서 서경덕 교수가 올해 첫 특강을 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강연은 3. 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해외 독립운동지와 역사적 사건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경덕 성신여자대학 교수는 제1대 독도학교 교장으로 뉴욕 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싣고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강연은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평생교육과(324-88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5월 퇴근길 학당은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이 ‘유쾌한 남자, 상쾌한 여자’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권익 증진 양성평등기금 지원 단체 공모 20.01.06 다음글 청년·대학가 살릴 용인형 캠퍼스타운 조성 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