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국무총리 민정실장(전) 부산경찰청장(전)/ 용인시갑 처인에 출사표 용인시청에서 공식 출마기자회견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임을 피력 국정 사령탑 근무경력 내세우며 실력있는 리더임을 강조 손경민 2023-12-14 11: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전 부산경찰청장이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실장은 13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출마의 각오와 처인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전 실장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검찰독재에 대한 항쟁과 정권탈환의 선봉장이 되겠다는 각오 ▲통합과 포용의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 ▲처인의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 발전 계획 ▲처인의 교통과 문화인프라 구축 계획을 밝혔다. 특히 발전하는 처인의 위상에 걸맞는 실렸있는 리더라는 자신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 전 실장은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싸워 정권을 탈환하고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선봉장이 되고자 한다” 면서 “경찰 고위 간부 출신으로 수사와 정보 요직을 두루 경험했으며 강직한 성품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정치는 두 진영으로 갈라져 극단적인 투쟁과 대립으로 날밤을 지새고 있다”고 진단하고 “김대중 정치학교 2기 회장이며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으로 통합과 포용의 김대중 정신을 현실정치에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K와 삼성의 초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처인에 대해서는 정치적·정책적·행정적 지원과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부 조직과 기능의 작동 원리, 예산과 정책의 결정 과정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 부처에 폭넓은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어서 용인 반도체 메카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열악한 처인의 교통·문화 인프라를 개선할 것을 공약하면서 특히 용인 연고의 프로축구단과 시향을 창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전 실장은 경찰대학 수석 입학, 행정고시 합격 이력과 함께, 경찰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국무총리실·청와대 등 국정 최고사령탑에서 근무한 경력을 내세우며 발전하는 처인에 걸맞는 실력있는 리더란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편 이 날 출마기자회견에는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첨부>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전 국무총리 민정실장/부산경찰청장 제22대 총선(용인갑-처인구) 출마선언문 용인시민, 처인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이곳 처인에서 내년 4.10일에 치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이상식은 지난 30여년 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올곧은 공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대구와 부산에서 경찰청장을 지내고 국무총리 민정실장을 역임했습니다. 공직을 마친 후에는 뜻한 바 있어 정치에 투신하였습니다. TK와 경찰간부 출신이지만 민주주의, 민생, 평화의 대의에 공감하여 민주당을 선택했습니다. 제2의 노무현이 되고자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출마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대선 때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 저는 이곳 처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다시 신발끈을 조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이 약속하고자 합니다. 첫째 윤석열 검찰독재에 대한 항쟁과 정권 탈환의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래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민생은 어려워지고 평화는 위태로워졌습니다. 총칼이 영장으로 바뀌었을 뿐 다시 민주화 이전의 권위주의 시대로 회귀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본부장 비리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이재명 대표와 전 정권에 대해서는 무지막지하고 어마무시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저 이상식은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싸워 정권을 탈환하고 이재명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선봉장이 되고자 합니다. 이 중차대한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경찰 고위 간부 출신으로 수사와 정보 요직을 두루 경험했으며 강직한 성품을 갖춘 저만한 적임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통합과 포용의 큰 정치를 하겠습니다. 통합과 포용이 번영의 가장 굳건한 토대임은 동서고금의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치는 두 진영으로 갈라져 극단적인 투쟁과 대립으로 날밤을 지새고 있습니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도 힘이 부치는 국가적 난제가 산적한 형국에 이러한 극단적 대치는 우리 앞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자신에게 가해진 모진 박해와 탄압을 용서하였을 뿐 아니라 정적까지도 중용함으로서 통합과 포용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으며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저는 김대중 정치학교2기 회장이며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으로 통합과 포용의 김대중 정신을 현실정치에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처인을 세계 반도체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SK와 삼성의 초대규모 투자가 완성되면 처인은 명실상부한 세계 반도체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조시설만 들어서서는 반도체 메카로 우뚝 서기 어렵습니다. R&D와 소부장 등 연관산업이 같이 육성되어야 합니다. 교통·통신 등의 인프라 구축과 주거·의료 등의 배후시설 또한 같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정책적·행정적 지원과 관심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저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부 조직과 기능의 작동 원리, 예산과 정책의 결정 과정을 잘 알고 있으며 정부 부처에 폭넓은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용인 반도체 메카 반드시 성공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넷째 열악한 처인의 교통·문화 인프라를 개선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교통이 편리한 처인을 만들겠습니다. 경강선 전철을 조속히 처인까지 연장하고 57번 국도 개통을 앞당기겠습니다. 용인은 도시발전에 원심력이 강해 일체감이 약합니다. 도시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프로축구단 용인United를 창단하겠습니다. 또한 용인시향을 창단해 시민들이 문화를 제대로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려백자·처인성 등 향토역사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컨텐츠로 재창조,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처인은 미래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처인도 발전하는 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실력 있는 리더를 가질 때가 되었습니다 저 이상식은 경찰대학에 수석 입학했고 행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직원이 1만명이 넘는 큰 조직을 경영해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다. 경찰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국무총리실·청와대 등 국정 최고사령탑에서 근무해 시야가 넓다는 평을 받습니다. 홍콩과 런던 2곳의 국제도시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해 글로벌 감각을 익혔습니다. 주경야독으로 실무경험을 뒷받침할 학문적 배경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결정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강한 뚝심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쌓은 저의 역량과 열정을 처인 발전을 위해 오롯이 바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3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갑 예비후보 이상식 올림 이상식 약력 ○ 1966.4.27. 경북 경주출생 ○ 대구 경신고교 졸업 ○ 경찰대학 5기 수석 입학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 34회 행정고시 합격 ○ King's College London 형사 정책학 석사 ○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 박사 ○ 경찰청 홍콩 주재관, 런던 주재관 ○ 강원 영월경찰서장, 서울 수서경찰서장 ○ 경찰청 정보국장 ○ 대구지방경찰청장 ○ 부산지방경찰청장 ○ 문재인 대통령 후보 부산·대구 공동선대위원장 ○ 국무총리 비서실 민정실장 ○ 2018년 6.1 지방선거 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 21대 총선 대구 수성을 출마, 25.1% 득표 ○ 이재명 대통령 후보 법률지원단 부단장 ○ 김대중 정치학교 2기 회장 ○ 김대중 재단 용인지회 회장 ○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회장 ○ 법무법인 LKB & Partners 상임고문(현)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최경춘 후보 당선" 23.12.28 다음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주의 지방소멸 대응하는 선거법 개정 촉구 기자회견 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