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법인카드" 폐기 시키겠다. "김정임" 제10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출마선언 손경민 2023-01-06 1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3년 1월 13일에 실시되는 용인중앙시장 제10대 상인회장 선거에 현) 중앙시장 상인회 감사 김정임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임 후보는 용인지역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된 일꾼으로 소문이 나있다. 용인퀸즈라이온스클럽 제12대 회장으로 2021~2022년 클럽을 이끌어오며 소외되고 어려웠던 분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단법인 대한글로벌여성CEOs 대표중 일인으로 의류사업 분과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글로벌여성CEOs는 국가발전과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여성의 역량이 정부 및 사회에 반영하여 여성발전을 통한 기회 균등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자질향상과 직업기회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 확대에 힘쓰고 이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사회복지 증진사업에도 힘쓰며, 공연,문화,예술 분야의 도약적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더 나아가, 대한 글로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내 및 국제 관련단체와의 교류 및 연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출마의 변 "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이번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7년 전 청년상인으로 용인중앙시장에 창업하여 회원 여러분들과 동고동락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창업을 하고 장사를 하면서 이렇게 장사가 힘들구나 처음 몸소 체험했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님도 우리 시장에서 함께 장사를 하고 계시지만 평생 소위 장사꾼의 딸로서 성장하면서 항상 시장에 가셔서 장사하시는구나 생각만 했던 시절이 지금 생각 해보니 너무나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창업하여 상인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인회 이사, 총무,도시재생 위원, 현) 감사, 각종 중앙시장 공모사업 발표자로 활동하였고, 많은 성과도 올렸습니다. 특히 전임 강시한 회장 재임 4년 동안 강시한 회장의 시장을 위해서 열정적인 모습과 강력한 추진력에 함께 일하면서 정말로 많은 것을 느꼈고 배웠습니다. 청년상인이었던 저 김정임이 이제 성장하여 상인회장으로 출마를 결심한 것은 무너저 가는 시장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회원 여러분! 지금 얼마나 어렵습니까! 지난 수년간 코로나에 물가 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되여 시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하물며 지금 시장에는 여러 무성한 말들이 많습니다. 수년 전 전임 강시한 회장 재임 중 대기업으로부터 상생자금을 유치하면서 끝없는 갈등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시장에 자금을 유치한 사람이 죄인이 되고 끝없는 지탄의 대상이 된 모습에 참담함을 느끼며 개탄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저 김정임이 상인회원 여러분들과 시장의 화합을 위해서 앞장서겠습니다. 서로가 존중하는시장,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는 시장, 선배를 존중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시장,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시장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 만들겠습니다. 60년 전통 용인중앙시장 민속5일장과 화려했던 모습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인회원 여러분 지금 용인중앙시장에 652억 원이라는 도시재생 사업이 올해부터 4년 동안 추진됩니다. 지난 6년 동안 오늘을 위해서 회원 여러분들과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해서 이뤄낸 성과입니까. 이제 이 도시재생 사업이 우리 시장에 마지막 지원사업입니다. 큰 예산이 한번 투입되면 오랜 세월동안 지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도시재생 사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 도시재생 사업계획서 심각하게 문제가 많습니다. 현 중앙시장 집행부, 용인시, 컨설팅업체, 일방적인 사업계획서입니다. 상인 회원님들의 의견수렴 없는 우리시장이 처해있는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사업 계획서 입니다. 저 김정임이 상인회장이 돼야만 사업계획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현 집행부 본인들이 짠 사업계획서 변경 못합니다. 652억 원을 투입해서 중앙시장에 가장 필요한 주차장 한 대 확보 못하는 사업계획서 인정하겠습니까! 고객이 줄 서서 장 보는 시장 공언한 현 집행부 그 많은 고객들이 차를 어디에 주차하고 옵니까? 머리에 이고옵니까? 주머니에 넣고 옵니까?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들 스스로에게도 개선해야 할 점들이 많지만,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반 시설인 주차장 확보 없이는 절대 활성화 될 수 없습니다. 사업계획서 변경을 위해서는 용인시와 끝없이 싸워야 합니다. 주차장 철거 못하게 해야 합니다. 현재 약 230여 대 주차공간 유지하면서 증축하고 시장 주변에 주차공간 확보해야 합니다. 652억 원 절반만 투입해도 500대 주차공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든 정파를 떠나야 합니다. 우리의 먹거리 생계가 걸린 대사를 두고 언제까지 네 편 내편 편가르는 모습 보이시겠습니까. 중단하셔야 합니다. 오로지 시장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냉정한 판단을 하셔야 중앙시장 발전할 수있습니다. 저 김정임에게 회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힘을 모아 주십시오!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시장 발전을 위해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월 21일․22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23.02.17 다음글 저 이상일을 믿고 뽑아주신 용인특례시민들께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