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회, 대선 출정식 개최 “대선 필승, 용인 처인이 모범 보일 것” 손경민 2022-02-15 16: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화영)는 15일 용인시 중앙동 소재 용인시네마일번가 대로에서 ‘20대 대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대선 출정식에는 정화영 용인시갑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생애 첫 대선 투표에 나서는 최세영 용인시갑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2000년생), 대학생 김정연씨(2001년생)가 출정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용인시갑 지역위원회는 용인 처인 지역의 승리가 대선 승리의 중요한 분수령이라 판단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화영 지역위원장은 “이번 출정식을 계기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며, “용인시갑 민주당원들의 힘을 모아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여 민주정부 4기 창출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진보당 김영범 부위원장, 용인시 시의원예비후보 첫 등록 22.02.22 다음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