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거동불편선거인 투표 편의차량 지원 손경민 2022-02-21 15: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편의 차량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거동불편 선거권자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일(2022.3.4.~3.5)과 선거일(2022.3.9.) 및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일(2022.5.27.~5.28)과 선거일(2022.6.1.) 두 번의 선거 기간 동안 용인시 거주자 중 보행상 장애가 있는 중중장애인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 이용 신청방법은 각 선거일 2일 전까지 용인시 선거관리위원회(031-896-6237)에 신청하면 차량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고, 신청하지 않은 이용자의 경우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31-526-7755)에 신청할 경우 이용 가능한 차량을 선착순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며,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를 부탁드린다.”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22.02.16 다음글 '을지키는민생위원회’ 용인중앙시장 집중유세 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