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후보 “분당선 기흥역~오산 연장” 등 약속 - 일 선거운동 둘째 날 보라교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인사 용인인터넷신문 2020-04-06 17: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후보가 보라교 사거리에서 아침 출근인사를 하며 둘째 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선거로고송과 마이크는 사용 없이 인사를 하며 겸손하게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더 큰 용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핵심 5대 공약을 약속했다. 주요공약 내용은 ▲기흥 전철시대(분당선 기흥역~오산 연장, 용인도시철도 기흥역~광교중앙역 연장 추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 국·도비 확보) ▲출·퇴근이 편한 교통망 확충(광역버스 노선 확충, 2층버스 추가 도입) ▲도로는 시원하게(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 추진, 한국민속촌 인근 교통 혼잡 해소) ▲기흥호수 수질 개선 및 친환경 생태섬·인공습지·둘레길 조성 ▲교육환경 개선(학교 신설, 실내체육관 확충 등)이다. 이밖에도 100만 대도시 ‘용인 특례시’ 완성, 안전통학로 조성, 경찰서 및 소방서 신설 추진, 조정대상지역의 빅세이터 활용한 세밀한 조정, 구갈레스피아 내 다목적체육관 건립 추진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김 후보는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살피는 것이 가장 급하다”며 “믿음직한 김민기가 용인시민과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용인발전 이끌겠다”고 강조하며 “김민기에게 더 많은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세영 후보, 코로나19 용인경전철 방역 활동 20.04.06 다음글 미래통합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은 3일 두 번째 핵심 공약 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