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후보, 포곡읍 전대3리 정책제안서 전달식 포곡관내 벚꽃 상춘객 통제 및 안전문자 발송요청 등 정책 제안 용인인터넷신문 2020-04-06 16: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포곡읍 전대3리 주민들이 방문하여 포곡지역 현안 등 정책을 제안하는 간담회를 갖고 주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정책들을 발굴하여 꼭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세영 후보에 따르면, 포곡 전대3리 이장님께서 전달해주신 정책제안서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지자체가 축제 등 대중이 운집하는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는데 용인시의 더 적극적으로 대처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포곡읍에는 호암미술관이나 에버랜드 등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져 봄맞이 여행객들이 증가 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처인지역민의 건강을 위하여 발열체크와 안전문자발송 등 적극적인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공감을 하고, 용인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포곡 지역을 에버랜드를 중심으로 관광특구로 지정하여 수도권 관광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일자리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경강선 철도망 삼동분기선(판교-삼동-모현-포곡-이동-남사)을 유치해 내겠다는 공약을 설명하고, 머지않은 장래에 남사에서부터 포곡~모현을 거쳐 광주와 판교~서울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오세영 후보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명품용인 완성을 위한 국비 및 지방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처인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각계각층의 정책제안을 받고자 어느 분이든 찾아뵙고자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정) 이탄희 후보와 국회의원 후보 3인, 용인 도시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 20.04.06 다음글 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16) 2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