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예비후보,“‘심재철 탄핵발언’ 분노, 국정농단세력 표로서 탄핵해야” “처인에서 국정농단세력 심판에 앞장설 것” 용인인터넷신문 2020-02-20 17: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문재인 대통령 탄핵 추진 발언’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인식이자 국민 모독”이라며 강력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국민은 3년전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대해 촛불을 들어 심판한 바 있다”며, “그런데 국민에 의해 탄핵당한 세력이 조금의 반성도 없이 도리어 탄핵을 주장하는 것은 반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인 행태”라고 맹비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어 미래통합당의 전신격인 한나라당이 지난 2004년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시도했던 사실을 상기하며 “우리 국민은 저들 세력의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시도를 심판한 적이 있다”며, “이번 총선은 국정농단세력을 표로서 탄핵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용인 처인에서 국정농단세력 심판에 앞장서겠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4) 20.02.22 다음글 2020. 4. 15. 실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법 문답풀이(2) 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