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민주당, 용인시장후보 공천작업 이달 19일경 확정된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4-02 07: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공천 작업이 날짜를 두고 지역별로 발표할 에정으로 있다. 2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4일 수원, 고양 등 11개 지역에 대한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선정발표하고, 한나라당도 19일까지 3차례로 나눠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같이 양당이 기초단체장 후보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일을 전후해 용인시장후보선정이 이뤄질 전망이며.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1차로 10일까지 선거구별 단수후보 신청자 가운데 도덕성과 자질, 선거경쟁력을 감안해 후보자를 선정한 뒤 도당 의결을 거쳐 12일 중앙당에 승인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한나라당에서는 오는 14일과 19일 2차례에 걸쳐 2, 3차 후보자를 선정한 뒤 중앙당 승인을 거쳐 후보자를 발표할 계획으로 있어 용인시장후보는 11명이 신청한 경합지역으로 19일쯤 결정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차 공천결과에서도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을시는 최종 경합지역나 경선지역으로 분류되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열리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후보자를 확정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 경기도당도 공천작업을 진행하여 1차로 4일 11개 지역의 후보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관심의 대상인 용인시장후보는 안산, 성남, 하남, 남양주, 이천, 과천 등 11개 지역과 함께 면접 없이 여론조사와 서류심사만으로 후보자를 선정한다. 경기도당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의정부, 시흥, 광명, 평택, 김포, 구리, 양주 등 7개 지역의 후보를 선정, 중앙당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이며 경합지역에 대한 경선은 1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육의원선거(제7선거구) 입후보안내설명회 개최 안내 10.04.03 다음글 정찬민예비후보,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도시’건설 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