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후보 “약속한 공약 반드시 지키겠다” 이미지 정치가 아닌 진짜 일꾼 이우현 선택해 달라 호소 이윤신 2016-04-12 12: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이우현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에게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수지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우현 후보는 13일 선거 유세를 마치는 소회를 밝히고 투표로 현 정부의 경제실패를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0여 일 동안 수지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민 한분 한분께 다가가고자 노력했다”면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 8년 동안 시민들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선거운동을 마치는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야기를 가슴에 담아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수지구,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놓은 공약을 꼭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선교 후보를 12년 동안 세 번이나 선택해주셨지만 변화된 게 없다”면서 “이미지 선거에 맞서 수지 정치를 복원하고 행복한 수지를 만들기 위해 일 하고자 하는 이우현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수지 시민 여러분께서 4월 13일 이우현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길 바란다”면서 “12년 동안 변화 없는 수지의 모습에 지친 분들에게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20대 국회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0대 국회는 대기업과 일부 부유층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면서 “국회의원 스스로 갑질을 추방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이날 유세 차량으로 수지구 일대를 돌며 마지막 유세를 벌였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 선거운동을 끝내며.. 1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