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정 후보) 응원 위해 선거사무소 방문 손남호 2016-04-08 1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배우 김영철·최준용·이영범, 방송인 최병서·이상운·이상용도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 후보 지원 유세 나서 -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국민배우 이영애씨가 경기도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8일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배우 최준용·이영범씨는 이 후보와 함께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이마트 주변을 찾았다. 이상일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배우 이영애씨 왼쪽부터 이상일 후보의 아내 김미영씨, 배우 이영애씨, 이상일 후보 이영애씨는 이날 오후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에 있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선거운동을 해온 이 후보 부부를 응원하고,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씨는 “그동안 제가 지켜봐 온 이 후보는 매사에 성심성의를 다하는 분”이라며 “지난 2년여간 용인에서 열심히 일해 온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용인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최준용씨는 “이 후보가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때부터 같은 모임에서 활동하며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친분을 이어 왔다”며 “성실하고 겸손한 이 후보가 용인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용인(정) 시민 여러분들께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범씨도 “이 후보는 국회에 꼭 있어야 할 분”이라며 “20대 국회에서도 큰 활약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방송인 최병서씨, 5일에는 개그맨 이상운씨, 6일에는 배우 김영철씨, 7일에는 방송인 이상용씨가 각각 이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보정동 카페문화거리에서 이 후보와 유세에 나선 김영철씨는 “말이 아닌 일로 보여준 이 후보를 꼭 20대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방송인 최병서씨와 뽀빠이 이상용씨도 “열심히 일한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선거사무소를 찾아 저와 선거사무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이영애·최준용·이영범·김영철·최병서·이상운·이상용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 분들의 성원에 힘을 내 반드시 승리하고, 말이 아닌 일로, 행동으로 용인(정)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 한국 여성유권자 경기 연맹 용인지부 유정실씨의 성명서 16.04.09 다음글 김민기 후보, 사회적경제 유관단체와 정책협약 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