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후보, 사회적경제 유관단체와 정책협약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의료․일자리․육아 등 용인 시민 삶의 질 향상시키자” 손남호 2016-04-08 11: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기호2번 김민기 국회의원 후보는 8일 오후, 용인시 협동조합협의회,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유관단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김민기 후보와 곽선진 용인시 협동조합협의회 회장은 ‘용인시 사회적 경제 5대 부문 정책과제’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아름다운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2016년 4월 8일(금) 용인시내 협동조합 유관기관과의 정책협약 체결 곽선진 용인시 협동조합협의회 회장과 김민기 후보 김민기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 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용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기 후보는 “보육 및 방과후 돌봄협동조합, 노인 및 장애인 주치의사업, 주민치과 등의 의료사회적협동조합이 활성화되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 과제는 보육, 교육, 보건의료, 청년, 지속가능한 생산소비 등 5대 부문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의료 : 노인 및 장애인 주치의사업 활성화, 일상적 건강관리 위한 건강학교․건강캠프 시행, 주민 치과 등 다양한 의료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지원으로 마을건강지킴이 활성화 ▲청년 :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제공․지역인재 펠로우쉽 운영 등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동네 경제권 강화, 대학과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협력 강화를 통한 구도심 개발 및 주거환경개선 ▲보육 : 공동육아 돌봄공동체, 보육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육아부터 시작하는 사회의 공동체 영역의 확대 ▲교육 : 초등돌봄운영교실 활성화․협동조합 방과후의 법제도화․체험활동 중심의 클럽 활성화 등 방과후 돌봄협동조합 활성화로 공동체 돌봄 실현, 마을학교 설립 확대․경제교육 확대․지역밀착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법 배우기 ▲지속가능한 소비 : 농업분야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정책 정비․아파트 단지, 마을단위 소비자협동조합의 설립 및 운영 지원, 지역내 농축산물 직거래사업 활성화 등 도농의 상생과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동조합 육성,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배우 이영애,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정 후보) 응원 위해 선거사무소 방문 16.04.08 다음글 이우현 후보 사전투표 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