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사나이 돌쇠, 해결사 이진우”용인시장 출마선언 손남호 2010-03-25 0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군 생활 중 남이 하다 못한 것, 하기 싫은 것 즉 시범, 검열, 과제연구 등을 다 하고 난 뒤 제가 모시던 상관 및 선배님들로부터 듣던 말입니다. 이진우 예비후보는 “매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강력한 추진력, 끊임없는 열정, 그리고 부하를 포함하여 사람과 일을 자상하게 챙기는 자세로 근무하고, 또한 상관의 사랑과 부하들의 헌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가호로 33년간의 군 생활을 성공적으로 명예롭게 마쳤다”고 자신의 인생관을 함축하여 밝혔다. 군경력사항으로는 동기생보다 2배나 많은 지휘관 근무를 하면서 모든 계급의 모든 부대를 최우수전투력 부대상(ATT)과 최우수부대관리상(선봉부대)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참모생활 때도 상관과 부하로부터 업무능력과 인간적인 신뢰를 높게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2007년도 전역 즈음에 구직을 보류한 채 국가정체성확립을 위해 정권교체에 미력하나마 힘을 좀 보태야 하겠다고 생각하여 예비역 선, 후배들과 더불어 한나라당 대통령 선거위원회에 참가하여 국방공약을 연구 및 건의하였고, 또한 지지확산을 위해서 전직 학군단장들(22명)과 협의회를 구성하여 팀장으로 활동하였다”고 한다. 현재 국회산하 사단법인 한국위기 관리연구소의 등기이사/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인소재에 있는 55사단 부사단장을 역임하면서, 용인의 구석구석을 다녀보았고, 몸으로 부딪치며 체험한 결과 현재 용인은 수도권 도시로서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나 난개발, 교통문제, 환경문제, 에너지 낭비의 대명사가 된 시청사, 적자 운영이 예상되는 경전철, 전 현직 시장의 리더십 문제 등으로 용인 시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이어 급속히 외부에서 유입되는 이주민들의 융화와 화합, 군사안보도시로써 민관군협력체제가 필요하기에 용인시에 필요한 시장은 용인에 오래 거주한 기간, 즉 토박이다, 아니다의 차원이 아닌, 리더십과 추진력과 도덕성이 필요한 시점에 몸에 배인 청렴과 성실로 용인시를 발전시킬 자신이 있어 용인 시장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정환씨 제7선거구 교육의원 선거 출마선언, 10.03.25 다음글 한나라당 공심위 용인시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