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종희 후보와 더민주당 표창원 후보의 단일화는 당위성을 갖는가?| 이윤신 2016-04-07 23: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필자 유관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헌법재판소의 판결(결정)과 용인시의 폭발적인 인구증가는 투표가치의 평등성을 확보하여야 하는 지표에 따라 선거구를 증설하여 용인정선거구를 탄생시켰습니다. ★용인정선거구의 탄생은 더민주당 용인병선거구 지역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하여 오면서도 3번씩이나 낙선의 쓴잔을 마셔 온 김종희 위원장에게는 3전4기의 신화를 창조할 절호의 기회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종희 위원장의 주활동 무대요 득표강세지역인 죽전동 전체가 용인정선거구에 편입되었을 뿐만 아니라 야권강세지역인 동백동 전체가 용인정선거구에 편입되었으니 말입니다. 용인병선거구 지역위원장으로서 용인병선거구에 공천신청하는 것과 용인정선거구에 공천신청하는 것의 2갈랫길에서,고심을 아니하는 사람은 없을 터, 김종희 위원장 역시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죽전동*동백동의 용인정선거구 편입은 김종희 위원장의 그 고심을 오래 가지 않게 하였을 것입니다. 정의(正義)의 사도(使徒)로 널리 알려진 표창원 비대위원이 용인정선거구 더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될 것이라고는 김종희 위원장 역시 별로 예기치 못했던 듯 합니다! 예기하였다면, 용인정선거구를 고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예기하였더라도, 정치적 역학관계상 용인정선거구를 고집할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예기하였건 예기 못 하였건, 표창원 비대위원 전략공천은 절호의 기회를 난망하게 만들었으니!!! 희망종(希望種*希望종*希望鐘) 파이터 김종희 위원장의 경선요구 및 탈당과 국민의당 출마 등 일련의 제행위를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희망종 파이터 김종희 위원장도 살고 정의의 사도 표창원 비대위원도 살 수 있는 큰 그림이 있었을진대 그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작은 그림을 그려버리고 만, 주도권적 주체의 행위에 아쉬움 가득찬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필자는 봅니다. 희망종 파이터 김종희 위원장의 일련의 제행위를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큰 그림을 놓쳐버린 아쉬움이 홍수를 이룸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러하기에 더욱더,중첩적 지지층은 단일화의 당위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m 단일화의 당위성을 주도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근시안적으로는 죽음이지만 원시안적으로는 살음임을 필자는 조언합니다! 집약하여 결론을 올리면, 더민주당 정의의 사도 표창원 후보와 국민의당 희망종 파이터 김종희 후보에 대한 중첩적 지지 및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와의 치열한 경합상황은 단일화의 당위성을 절박하게 만들고 있으며 필자로 하여금 ▶자기희생적 정무적 판단 및 정당충족적 정무적 판단◀을 양 후보에게 요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기사는 기고자의 개인생각이며, 당신문사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한 사항임을 밝혀둡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후보 사전투표 16.04.08 다음글 선거권자 신청에 의한 개표참관인 최종 6명 선정 1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