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서청원최고위원, 원유철 대표 등 여권실세 대거 몰려 중앙 인맥 과시.
이윤신 2016-03-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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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환 새누리당 후보 (경기도 용인(을))는 30일 오후 3시 신갈동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성원 속에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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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이주형의원 , 정병국의원, 이상일의원, 이우현의원등 현역 국회의원과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한 조훈현 프로기사 및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허후보의 선전과 당선을 기원하며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기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허명환후보는 새누리당에서 영입한 특별한 인재” 임을 강조하고

“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정책과 행정을 경험한 정책전문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용인 100년의 원대한 꿈을 실현할 포부와 전략을 가진 믿을 수 있는 일꾼” 이라며 꼭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병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다른 후보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으로 정책에 대한 실무와 이론에 정통한 후보”임을 강조하고 “ 이 역량을 높이 평가해 용인(을)에 전략공천을 한 것으로 용인의 발전과 미래를 크게 그려갈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허명환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 이번 선거는 용인의 100년 대계를 완성할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함”을 강조하며 “정통정책전문가로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경력과 능력을 가진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용인을 제 2의 고향으로 삼아 정치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중앙부처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용인 발전에 아낌없이 헌신하겠다.”며 총선에서의 승리로 특별한 용인시민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 했다.

 

이날 허명환후보는 ▲ 광역공약으로 역사문화벨트 구축으로 관광서비스산업육성과 고속도로입체화사업을 통한 생활권 연결과 복합문화단지 조성, 기흥호수 친수공간 조성사업, 수도권출퇴근 여건 개선 사업등을 ▲ 공통공약으로 자랍형 복지서비스 확대와 경기남부 과학고 유치, 지역상공인 살리기 사업 등을 약속했고▲ 지역공약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한 용인, 주민센터 건립, 도로망 정비, 광역버스 노선 연결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허명환후보는 행정고등고시 26회 출신으로 24년동안 청와대 정책실과 국무총리실 자치분권 국장등을 공직생활을 한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정책학 박사출신으로 베스트셀러 “관료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를 집필한 작가이며 새천년을 이끌 젊은이 100인에 선정되는 등 이론과 행정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정통정책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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