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새누리당 용인(갑) 국회의원, 전통시장 방문 민생행보 지속 손남호 2016-03-15 1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 15일, 용인 중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 의원은 주변 상가 상인들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민생현장을 챙기는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 상인들은 이 의원에게 (구)경찰서부지 주차장 민원해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불황의 직격탄을 중소상인과 서민이 가장 먼저 받고 있다”며 지역의 경기불황 심각성을 말하면서 "전통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그동안 수많은 방안이 강구돼 왔지만, 상인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책들로 인해 전통시장은 여전히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용인 경제가 살아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활동 중 확보한 전통시장 현대화 활성화 사업과 공연장 설치사업 국. 도비 예산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는 이 의원은 전통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과 지역 업체 대표, 대학생, 중장년층 등과 대화의 시간도 가지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의원 3월19일 선거사무소 개소 16.03.17 다음글 이우현 의원, 청년들과 대화와 소통의 자리 마련 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