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의원, 청년들과 대화와 소통의 자리 마련 손남호 2016-03-15 0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갑은)은 13일, 청년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의원은, 요즘 청년들의 취업문제가 중요하고도 민감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시기인만큼 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솔직한 생각을 심도있게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참석한 한 청년은 “청년들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우현 의원님께 감사하다”며, “청년들의 취업문제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평소 주말마다 축구를 즐겨하는데 매번 축구장을 찾아주신 이우현 의원님을 자주 만났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내 집 마련, 육아수당, 반려견, 용인시 민원처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이 의원은 청년들의 밝은 미래가 용인시의 밝은 미래라고 강조하며 “관광산업과 서비스산업을 통해 용인시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20~30대 가계소득이 처음으로 감소했는데, 청년들이 하루빨리 마음껏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작년 6월 체육특기자 병역문제 제도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젊은이들의 일자리와 체육발전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새누리당 용인(갑) 국회의원, 전통시장 방문 민생행보 지속 16.03.15 다음글 이상일 의원 지적에 따라 보건복지부 3월부터 보육료 3% 인상 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