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종이컵을 이용한 이색 선거운동 “용인발전 갈증현상을 해소할 종이컵 선보여” 손남호 2016-03-03 05: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사무실에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음료접대에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종이컵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용인발전을 위해 정치생활을 해오면서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사무실을 방문하는 용인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종이컵 이용을 선관위에 질의 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누군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함께 하는 차 한 잔은 대화를 이어주고 향과 온기를 전해준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한 물건을 통해 소소한 감동을 줄 수 있게 된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앞으로 총선에서 당선이 된다면, 더 많은 창의성을 바탕으로 용인시민들과 꾸준하게 소통을 하여 지역에 대한 특색을 최대한 살려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서울~용인~세종 고속도로 추진과 포곡읍. 원삼면 IC설치를 위해 대정부질문 등 지속적으로 정부를 상대로 촉구하고 용인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용인시민과 함께 착공을 이끌어 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민기 의원 4년 노력 결실 16.03.03 다음글 이우현 국회의원, 어르신들이 좀 더 행복한 용인 만들기 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