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희망연대 소속  왕항윤 예비후보는 용인시의원 나 선거구에 도전장을 냈다. 왕예비후보는 “지방자치에 주민의 참여가 없고 지방자치 자체가 없다“라고 출마의 일성을 내놓으면서 주민을 왕으로 섬김다는 출마의 변을 내놓았다.

왕후보는 ”이제까지의 지방자치가 그 기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견제의 기능이 없다는 것은 기초의원까지도 정당의 공천제도화등 순수 지방자치를 역행하는 제도의 정착과 정치 도구화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진단한다,.

이어 왕후보는 “이런 잘못 정착되어가는 지방자치를 살리는 길은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와 지방자치에 뜻을 두고 있는 후보들의 입신양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자세로는 주민화합을 이끌어 내기도 어려울뿐 아니라 중앙정치에 귀속화되는 것을 지방의원으로서 어찌 해 볼 도리가 없다” 며 .

올바른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해서는 입후보자의 초심이 변하지않아야 되겠고 가장 기본인 봉사의 개념과 애향심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왕후보의 뜻이 시민들에게 먹혀들어갈지 두고 볼일이다.

왕항윤 예비후보는 용인에서 출생하여 용인초등학교졸업, 태성중,고등학교졸업, 용인송담대학 법률실무과 졸업하였다. 사회적 경력으로는 용인시 체육회 전무이사, 용인초교 기별연합회장, 중앙동체육회 고문, 태성중 27회, 고23회 동창회장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