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경 용인시장후보 부정부패 제로, 지방자치 혁신’결의!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장후보 대표로 결의대회 대회사 낭독 권민정 2014-06-02 1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토(土)피아 지(地)피아 없는 새로운 지방자치시대 개막 양해경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후보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 후보 일동이 부정부패 제로의 지방자치 혁신을 결의했다. 양해경 용인시장 후보는 전체 기초장 후보 대표로 대회사를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 후보 일동은 6월 2일 14시 국회의사당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실에서 진행된 부정부패 제로의 지방자치 혁신 결의대회에서 이 같이 선언했다. 양해경 후보는 대회사를 통해 “저희 용인시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래 5대 시장 모두 본인, 또는 가족이 비리에 연루되어 형사처벌을 받았다”라며 “부패하고 무능한 새누리당 후보들이 다시는 지방자치단체를 좌지우지 못하도록 우리의 승리를 다지는 자리가 되고, 우리가 단체장이 되었을 때 부정부패에 물들지 않고, 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자치를 펴 나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이어 “6월 4일은 확 바꾸는 날이 되어야 한다”며 “용인지역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 지방자치를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노웅래 당 사무총장, 신기남 참 좋은 지방정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함께해 주신 용인 시민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14.06.05 다음글 정찬민후보, 택시운전하며 민심파악 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