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선거 갈수록 혼탁. 후배매수설 .시민단체 검찰고발 진실게임은 시작되었다. 해당 당사자들 치명적 타격일수도 손남호 2014-06-02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장선거가 갈수록 혼탁양상으로 치달으면서 특정정당에서 기호 4번 김상국후보에게 부시장직을 제의하는 등 후보를 매수하려는 움직임과 구체적 내용을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자청하여 밝힘으로써 용인시장 선거가 출렁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브리핑 룸에서 무소속 김상국 용인시장 후보자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했다. 최근 모 정당 용인시장 후보캠프의 A씨가, 4~5차례 김상국 후보를 찾아와 후보를 탈퇴하면 “부시장 자리를 주겠다.”는 등 많은 제의를 해 왔다고 밝혔다. 이 내용이 특정 언론에 노출되면서 파장은 용인시내 유권자를 상대로 바르게 전파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으며, 각정당에서는 특정정당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여론의 추이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며, 시민단체에서는 검찰에 정식 고발장을 접수하였다. 어쩌면 무소속 기호 4번의 김상국 후보의 기자회견장에서 발언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후보자 매수 등의 혐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으며 김후보는 자신에 대한 흑색선전이 도가 지나쳐 가만두어서는 안돼겠다는 생각에 밝힌다고 못을 밖았다. 후보매수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가지가지이다. 분위기 반전을 위한 네거티브 전략으로 만든 허위사실이라는 반응과 후보가 직접 밝혔는데 거짓은 아닐것이라는 등 여론이 양분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는것이다. 물론 김상국후보가 새누리당의 공천에서 탈락을 하여 무소속출마를 하고 있지만 지지률이나 인지도에서 평가이하라면 문제가 되지않을수 있다. 그러나 특정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 기대이상의 지지률이 나오자 발언내용을 사실로 인정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자회견상에서 기자가 지금 발언한 내용에 대해서는 선거에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으며 특정정당으로써는 사활이 걸린문제인데 사실인가를 질문하자 사실이며 법적 책임을 다할정도로 자신은 많은 제의를 받았다고 밝혀 파장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양해경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후보 캠프는 김상국 무소속 용인시장후보의 기자회견내용관련하여 사람이 찾아와 사퇴하면 부시장을 주겠다는 제안이 있었다고 폭로한 것은 후보매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공직선거법 232조 2항에 위배되는 당선무효형에 해당함에 따라, 범법 행위여부를 명백히 밝히도록 선관위에 고발했다. 참고로, 용인시민단체 단체(양모씨외 2인)는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 수사를 의뢰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4.13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문답풀이 3회 4회 16.02.15 다음글 용인시의회 “라” 선거구 김병돈, 깨끗히 하겠습니다 1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