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원선거 용인시 아 선거구(죽전1,2동)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김 중식은 용인시 죽전동에서 태어나 누구보다도 지역의 정서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으로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는 후보이지만 선거운동기간중 선거구를 돌면서 가로변에 쓰레기를 줍는 이색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김후보는 지역구 현안사항 중 대표적인 체육시설 확충사업으로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지역구에 유치 개장하였으며, 죽전2동 숙원사업인 전선지중화 사업완성, 하수관거 연결사업, 하천정비사업 및 근린공원 생태공원화 재정비로 학생들의 야외 생태학습 체험용도 활용 등 주거 및 보행 환경개선에도 실적을 보여 한다면 하는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 검증받은 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은 김후보가 재선을 통해 보다 원숙하고 능력 있는 큰 일꾼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는 격려를 받고 있다고 하며.이에 김후보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용인시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각오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용인시의 총체적 재정위기에 처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과 집행부가 고통을 분담하는 소통의 가교역할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해 꼭 필요한 사안 중심으로 이루어내 알찬 의정으로 더 나은 내일을 용인시민과 함께 열어 나가고자 한다는 의정활동계획도 피력하였다.

의정활동 목표를 용인시의원으로 재선하게 된다면 우선 용인시가 직면하고 있는 ■경전철 문제해결, ■역북지구 도시개발사업 해결방안, ■용인시의 재정건정성 확보, ■재난 재해대비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싶다고 한다.

이어 지역공약으로 - 죽전 도시계획도로 정비를 통한 도로 환경개선 - 취락 지역내 오수관로 정비를 통한 실개천 및 탄천 수질개선 - 소음 규제 관리 지역내 방음벽 설치 (죽전교차로 지점) - 대지산 등산로 정비 및 환경개선 사업 - 죽전지역을 위한 재난 재해 대비 안전 네트워크 구축 - 보육을 위한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환경 개선 지원 - 건강한 경로당 문화를 위한 프로그램지원 - 노약자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대 및 개선 - 보정(죽전) 문화복지센터 조기 준공 추진 - 지역안전 사각지대 방범용 CCTV 설치 및 기능 강화 - 교통시설물, 가로수 정비를 통한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 등의 공약을 가지고 약속과 실천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