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시장후보. 남경필과 정책협약 체결 손남호 2014-05-22 13: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는 6·4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개소식에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의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한 달 동안 하루에 2~3시간 잠잤다”며 “누구보다 용인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 당선시켜 달라”고 밝히며 새누리당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용인지역 발전을 위한 공통공약을 발표했다. 남경필, 정찬민 후보는 이날 오후 열린 정찬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용인경전철 사업 정상화 ▲역사․문화․휴양 복합관광단지 조성 ▲보정동 멀티환승터미널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환승할인, 노선연장 등 용인경전철 사업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키로 했다.또 용인시 사업에 대한 도비지원을 확대해 지방채 상환에 따른 용인시의 재정부담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에버랜드 주변에는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기흥역과 에버랜드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주변 역사, 문화, 휴양시설 활성화. 기흥역 주변은 한국민속촌과 백남준미술관, 경기도립 박물관 등 산재한 문화시설을 도보로 연결하는 가칭‘갈래문화길’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정찬민 후보 개소식에는 서청원 고문이 참석하여 세월호참사에 대한 용서를 빌며 용인시민이 다시한번 기회를 주어 용인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해달라는 읍소를 하였으며,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를 비롯, 이우현․이상일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당원,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해경 용인시장후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소통시장 될 것” 14.05.23 다음글 김준연 도의원후보 . 바꾸면 좋아집니다. 1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