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남. 새정치민주연합의 2번 -나 배정받아 시의원이 벼슬자리입니까? 아닙니다. 머슴입니다 권민정 2014-05-19 01: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무보수로 일하는 충직한 시민의 일꾼이 되겠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난 13년간 용인서울병원 문지기 역할을 하였으며 지 역민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와 나눔의 삶을 실천하면서 진정성 있게 열심히 살아왔던 이제남 서울병원 이사장이 새정치민주연합의 시의원후보로 출마를 하여 또 다른 지역봉사활동을 선언하였다. 이제남후보는 “ 제 이름 석 자와 같이 이제 남은 삶은 지금까지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은혜와 혜택을 용인시민에게 되돌려드리고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그간의 삶의 역정속에서 일구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제남후보는 “현재 우리가 처한 현실은 아주 절망적이고 시민들은 행복하지 않다. 세월호참사 등으로 시민들의 좌절감과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다” 며 “ 지역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라도 함께하고 싶다” 는 마음으로 재정위기의 용인시에서 봉사와 헌신을 약속하였다. 실천방법으로 우선 “앞으로 시민여러분의 행복을 삶의 목표이자 유일한 목적으로 삼겠으며. 시의원으로 받는 급여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해 돌려드리고 무보수로 일하는 충직한 시민의 일꾼이 되겠다.” 는 약속을 함으로써 그동안 보여준 기부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함께 경쟁하는 후보들과의 차별에 대해서는 “상대후보들이 전부 훌륭하지만 이제남은 전문경영인으로서 두 곳의 의료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흑자 경영과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박사학위를 받은 행정학 전문가가는 점이 다른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제남후보는 13년의 용인생활중 매년 병원의 수익금의 일부와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불우이웃돕기와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기부를 하는등 꾸준히 지역활동을 해온 인물로 평가되고 서울병원문지기라는 닉네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과 소통을 꾸준히 해왔다. 이제남후보의 시의원출마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3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하여 순위경쟁과 공천확정여부를 권리당원 여론조사형식으로 실시한바 177명중 120명 투표에 정창진후보가 51표, 이제남후보가 49표, 윤영종후보가 20표를 받아 기호 나번을 배정받았다. 여기서 4년동안 민주당 소속 시의원으로 활동을 꾸준히 해온 정창진후보가 51표를 받았으며, 지구당에서 국회의원 사무국장및 수행을 해온 청년층의 지지기반을 갖고 있다는 윤영종가 20표를 받은 반면 지구당 외곽에 있던 이제남후보가 49표를 받아 박빙의 예선전을 치룬것이다. 이제남후보는“ 기호 2번 -나를 배정받았지만 열심히 시민들을 위한 후보로 평가받아 당선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는 각오를 밝힌바 있어 예선전의 표심이 과연 본선에서도 통하여 총3명을 선출하는 선거구에서 새누리당 후보 3명과 함께 용인의 정치1번지다운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양해경 용인시장 후보 레인보우 7.7.7 프로젝트 발표 14.05.19 다음글 문형호, 교육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출마 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