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호, 교육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출마
권민정 2014-05-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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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전남 화순의 따스하면서도 고즈넉한 농촌에서 태어나 농사일에 부지런하셨던 부모님의 참된 모습을 배우고 느끼면서 자랐고 “딴짓하지 말고 공부를 부지런히 해라”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호연지기를 키웠다는 문형호 후보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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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호후보는 “청년기와 교직자 생활을 하면서는 인생 발자국을 그런대로 남기고 “산(살아있는) 나무에 글자를 파서 새기면 자라는 나무는 굴곡지면서도 고갱이가 나이테 같이 변하듯” 격변하는 사회정서 속에서도 더한 올 곧음은 나름대로 몸에 배었다고 생각을 한다“ 고 자신을 소개한다

 

자신은 평생을 교육자 생활과 사회활동으로 ‘논어’에서 배운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른 것을 모른다” 하는 밑거름을 뿌리면서 35여년간을 교육자로서, 서울 경기고 등을 비롯해 21년, 10여 년의 중학교, 5년여의 초등학생 보듬기 교육을 실천하면서 학생들의 지도를 성심껏 다하여 2세교육의 백년대계를 실천하였다 고 자신의 경력을 이야기 한다.

 

교직생활에서는 학생들의 지조는 물론이고 교육계의 현실에 적응하면서, 교총활동 중 서울시 중등팀장, 중랑구 지역 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교육현장에서는 온몸을 던져 활동하였으며 그 모태로 2010년 경기도 의회 교육의원에 당선되는 계기를 마련하여 이번에 교육의원 선거가 없어져 지역에 봉사를 하고자 도의언후보로 등록을 하였다고 출마의 배경을 설명한다.

 

도의원 및 정당 활동을 하고자 할때에는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고자 하였으나 공천심사위에서 정한 경선제도가 있었으면서도 특정인에게 일방적으로 공천을 주고 재심도 받아주징않는 패쇄적인 정당 활동에 반대학도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고 싶어 무소속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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