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4번의 선택으로 지역발전 보장 공천 피해의 서러움을 시민들이 풀어주십시오 권민정 2014-05-17 04: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카’ 선거구에 출마를 확정짓고 기호 4번을 받은 김상식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16일 저녁 시민들에게 보내는 인사말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우리 광교, 상현마을과 성복동이 퇴보할것인가? 제대로된 도시로 발전을 할것인가? 갈림길에 서있다는 인사를 하며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을 바라는 마음이다” 라고 밝혔다. 4번의 김상식후보는 “우리는 2005년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광교신도시계획) 시행으로 광교마을 상현동에 이사와 지금까지 광교마을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는데 이 모든 성과는 바로 시민들과 함께 하였다는 것으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그간의 성과를 나열하면서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영동고속도로 방음벽공사를 방음터널로 교체 시공(소음·분진 원천 차단) · 광역 M버스 유치 M5115, M5414(출발지를 광교마을로 변경) · 광교마을로, 광교중앙로 제정(광교신도시의 중심으로 발전) · 공공보행로, 주민 산책로 신설(광교호수로의 접근 용이) · 아파트 명칭 변경(자산 가치 상승 및 삶의 만족도 증가) · 통학 환경개선 사업 이처럼 시민들이 한 곳으로 뜻을 같이한다면 무슨 문제라도 해결할수 있다는 자심감을 배웠으며 아직도 풀어야할 숙제가 산적한 우리 주변의 삶의 터전을 가꾸기 위해서 지난 5년동안 함께 일했던 기호 4번 김상식을 선택하여 줄것을 부탁하기도 하면서 한 아파트 단지를 대표하는 동대표로서는 추진하기 어려운 당면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는 것이다. · 황무지처럼 방치되어 있는 43번 국도 주변 유보지. 병원부지. 특목고 · 요원한 광교산 접근로 개설 · 위험천만한 학교 통학로 개선 · 부족한 광역 M버스 확충 · 논란 속에 있는 광교역명 · 새빛초 병설유치원 증설 · 주민복지 편의시설 이런 일들을 주민들이 선택해준 시의원으로써 제도권에 들어가 주민들의 요구를 100% 실천하는 일이 곧 광교마을과 상현. 성복등의 재산가치를 높이고 우리 삶의 질이 나아질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민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이 일부 정치인들의 하수인 역할을 한다면 이런 꿈은 없어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상현·성복동, 광교마을의 기반시설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방치되면 이 일대가 전부 하향 평준화가 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져 주민 모두가 땀과 눈물로 내놓은 엄청난 개발분담금을 바탕으로 신분당선이 개통되고 ‘광교역’의 완공을 눈앞에 둔 이 시점에 역명조차도 우리 뜻에 역행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는 우려를 지적하기도 하였다./ 살기 좋은 상현·성복동을 위해서 광교마을 모든 주민의 응집된 힘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에상현·성복동과 광교마을이 어우러진 동반성장을 위해 광교마을을 대표하는 상식있는 시의원으로 김상식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시민들이 알아주어 새누라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당인들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선택하는 후보가 시의원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수원 광교는 누가 되든 발전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 상현. 성복동, 광교마을은 이곳에서 살고 있는 주민이 직접 챙기지 않으면 암울한 미래만이 우리를 기다리며 광교신도시와 수지구는 신도시로 전환되어 95%이상이 외지인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아직 5%도 안 되는 원주민이라는 토호세력들이 용인시를 우지좌지 하려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논리이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는 광교마을의 발전과 지금 용인시가 처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없으며 각 아파트별로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일부 정치인들에게 형님 동생하면서 정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이 된다면 우리 마을을 위해 무슨일을 해불수 있겠는가? 의문이 있어 시민들의 직접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상식호보는 광교마을의 발전은 광교마을에 살고 있는 상식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용인시의회의원 후보 카선거구(광교마을.상현1동.성복동) 무소속 기호4번 김상식 인사드린다고 자신의 출마소견을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14.05.17 다음글 최원식. “진짜가 나타났다” 슬로건으로 1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