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 “진짜가 나타났다” 슬로건으로
권민정 2014-05-17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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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다’ 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의 단수후보로 공천을 받아 출마를 선언한 최원식후보는 “진찌가 나타났다”라는 일꾼론으로 시민들에게 선택을 받고자 출마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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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는 어릴적부터 최고의 영농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만학의 길을 접어들면서 50대에 경기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하여 공부를 하였으며, 공부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정치가 생활이라는 것을 알게되엇고 주민들과 삶의 불편함을 해소해 가는것이 시의원으로써 하는 일이라는 것을 자각하여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게된 것이다 라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용인시의 서부권보다 낙후된 동부권이 양지 동부동, 원삼 백암면에 대해 도농 천연환경을 이용한 관광문화의 활성화와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역민의 수익증대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기본틀을 갖고서 원삼저수지 주변의 환경개발을 통한 관광사업 활성화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대를 위한 버스노선의 확충을 시민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하여 물류기업의 유치와 일자리 조성사업과 자영업자 소득증대를 위한 세수확보와 지역업체 입찰참여와 선정에 우선권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는 점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지역의 상대후보들인 박원동후보는 비례대표로 4년동안 의정경험이 있는 후보이고 이선우후보는 같은 양지지역 인물로 4년동안 의정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만만치 않는 선거로 평가되고 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에서 3명의 공천신청자중에 단수후보로 결정하여 공천함으로써 그의 선거활동에 따라서 시민들의 표심이 달라질수 있다는 평에 오늘도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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