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금 시의원후보, 정치인으로 새로운 도전 시작
손남호 2014-05-1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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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마)선거구에서 정치신인으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지역구후보로 활동하고 있는 유향금씨가 그동안 한국여성지도자 연합회 용인시지회장과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던 경력을 바탕으로 시의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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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금후보는 용인시 기흥구에서 초.중학교를 나와 남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리더쉽을 발휘하여 지역에 봉사활동을 하던중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장으로 4년간 활동해 오면서 장애자녀들의 치료 및 재활. 교육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한마음 장애인가족운동회,가족캠프, 부부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묵묵히 일해온 여성이다,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시지부장을 맡아 일해온 유향금 후보는 그동안 용인시에 특수학교의 미 설립으로 장애인 자녀교육을 위해 인근 타 도시로 자녀를 매일 통학시켜야 하는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에 용인시 특수학교 설립을 경기도 교육청에 요청하였으며, 경기도지사. 교육감 등 관계기관장들과 계속적인 면담과 대책회의를 마련하는 등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던 경력이 있다

 

특히 이력도 주목된다, 유후보는 태교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용인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태교의 중요성을 강의해 왔으며,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도 해왔던 경력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곳에는 항상 유향금후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시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해서도 최근 장애인복지의 패러다임은 장애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장애인가족 전체를 서비스 대상으로 인정하는 추세에 용인시 자체의 장애인 가족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설립할 야심찬 계획도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가족 구성원 중 장애인이 있다는 것은 다양한 어려움이 동반되어 부모의 양육부담증가, 비장애형제의 정서적 문제, 경제적 부담, 가족체계의 불균형 등이 발생하여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자녀양육지원, 가족상담사업, 가족기능강화사업, 인식개선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들을 펼쳐 나가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끝으로 100만 도시 용인에 사회적 약자와 그늘진 곳을 살피는 전문가 한 명 쯤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이유가 바로 출마의 동기라고 말하는 유향금후보는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겠습니다. 따뜻한 복지도시 만들기 앞장, 허튼 예산, 전시성 사업 꼼꼼히 바로 잡아 ,자영업 · 중소상공인과 함께” 등 4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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