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경후보 부패와 비리의 사슬을 끊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후보로 출마한 양해경
권민정 2014-05-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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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후보로 출마한 양해경은 30여년간 현장에서, 용인지역에서 인권운동, 풀뿌리 시민운동을 해왔으며 시민이 참여한 ‘용인시장 시민후보 추대위원회’에서 1천명의 시민위원의 추대를 받아 시민후보에 선정되었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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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면서 앞서 용인시장을 역임했던 분들이 비리에 연루되어 수사를 받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빚더미의 경전철과 재정위기를 시민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는 경전철 소송단 활동, 참여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해결하려고 했으며, 이제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양해경후보는 “용인시장이 된다면 반드시 부패와 비리의 사슬을 끊겠으며 부패와 비리의 온상인 토목 정치, 토건 행정과 결별하겠다는 약속과. 모든 예산을 꼼꼼히 살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돌리겠다”는 약속을 시민들에게 강조했다

 

또한. 파탄난 용인시 재정을 정상화하겠다. 서민을 위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사회적 약자를 꼼꼼하게 챙기는 그물망 정책을 만들겠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지역 내 선순환 경제체계를 구축하고 용인 사회적 경제(협동자합 등)을 육성하겠다. 마지막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기도 하여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양해경은 누구인가?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용인시장 후보로 출마한 양해경은 지금까지 30년 가까인 인권 보장을 위하여 시민사회단체에서 일을 해왔으며. 특히 청소년, 여성, 아동 등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법제도 개선에 앞장서왔다는 점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15년 가까이 용인에서 풀뿌리 시민운동과 인권운동을 해왔으며. 용인성폭력상담소를 설립해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 인권교육, 방과후 저소득층 공부방 운영, 사회적 갈등 조정교육 등을 실시해왔고 전국적으로도 최장기 활동가로서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용인에서 인권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 ‘푸른환경새용인의제 21’ 공동대표, ‘용인환경정의’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 등의 임무를 맡아 일했고, 관심을 시의회와 용인시 집행부에 돌려 ‘용인시민참여연대’ 운영위원으로 용인시의회 모니터링 사업을 하였으며, ‘용인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 대표를 거쳐,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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