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에서 태어나고 기흥에서 살아온 기흥 토박이로서 제2,3,4,5대에 걸쳐 4선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지난번 지방선거에서는 제8대 도의원으로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심노진후보가 20년간 지역정치를 통해 내 고향 기흥을 위한 마음으로 도의원에 재도전한다.

심노진후보는 “지금 용인시는 여러가지 난제들에 직면하고 있다. 이 난제들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도와 시의 유기적인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며,용인시를 위하여 중앙과 도, 도와 시의 적극적이고 의미있는 가교역 할을 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5선의 소중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기흥구민의 안전과 희망을 주는 정직한 일꾼으로서 기흥구의 밝은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의정활동계획(공약사항)으로 생태문화관광의 거점도시 구축,노인복지 및 장애인, 여성 지원확대, 싱그러운 녹색도시 만들기, 구갈 역세권 개발,등을 제시하고 출마의지를 다지고 있다.

심노진후보는 “선친께서 남겨주신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라는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자신을 낮추는 봉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으며, 민간기동순찰대 봉사단체에서의 봉사를 시작으로 용인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맡아 장애인 자활기반을 마련하고 인권을 신장시켰다고 한다.

또한 신갈농협 이사로 재직하면서 농민과 도시민이 교류할 수 있는 다리역할을 하였고 신갈청년회를 조직하여 홀로 사시는 노인뿐만 아니라 버림받은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고, 용인시 서북부장애인 운영위원과 적십자사 단체의 일원으로 장애인, 이재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부모 없는 가정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동기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권유로 1995년 6월에 제2대 용인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하여 3, 4, 5대 용인시의회 의원, 2010년에는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용인시의회 의원시절에는 운영위원장, 내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5대 용인시회 때에는 시의회 의장에 당선되어 성실히 의장직을 수행하였고 경기도의회에서는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