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숙! 용인시의회 3선에 도전한다. 권민정 2014-05-14 1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시의원후보로 3선에 도전하는 여성후보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남숙후보가 신갈,영덕,기흥,서농동 지역에 출사표를 던지고 오는 15일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박남숙후보는 “지역의 많은 분들이 좀더 큰일을 해달라는 권유로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는 성원과 격려에 사명감을 느끼며, 새로운 변화와 획기적인 발전이 요구되는 지역의 현실을 외면할수 없었다”고 출마인사를 하였다. 지금 용인시의 재정적 어려움은 물론이고 지역경제는 붕괴되고 삶의 근간이 무너지며, 우리의 미래는 과거의 타성에 젖은 무사안일한 기존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과 시대흐름에 맞는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라는 인식을 갖고 창의적인 사람이 필요한 시대에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한다. 그열망에 부응하는 후보가 자신이라고 밝힌 박후보는 “ 지역주민들이 만들어준 공약사항을 정리하면서, 작은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 확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장애인의 편의시설 확충과 복지, 문화도시의 디자인. 재난위기 소방등 주민안전 정책, 마을버스 확대운영및 버스노선 확대, 경로당 실내장식및 리모델링, 주민체육시설 확대, 보육교사 처우개선‘등 생활민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인덕원- 수원복서전철(흥덕, 서천지구 경유하는 노선)유치, 용인경전철살리기, 기흥호수 공원살리기, 등 정책적 공약도 조언해주었다는 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대표공약으로 삼아 이를 시민들이 바라는 정책이 도입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심노진(용인시제6선거구)용인시장후보에서 도의원으로 14.05.14 다음글 용인의 정치학교로 부상한 용인도시공사 14.05.14